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미 농구 협회 (문단 편집) == [[포스트시즌#s-3.1.3|플레이오프]] == || [[파일:larry_o'brien_trophy_new.jpg|width=100%]] || ||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Larry O'Brien Trophy)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23년 개최한 nba 플레이오프, rd1=2023년 NBA 플레이오프)] 컨퍼런스별로 1위 vs 8위, 2위 vs 7위 식으로 16강(동부 8팀+서부 8팀)-8강(1,8위전 승리 팀 vs 4,5위전 승리 팀/2,7위전 승리 팀 vs 3,6위전 승리 팀)-4강(컨퍼런스 파이널) 토너먼트를 치른 후, 6월쯤 동-서부 컨퍼런스 챔피언 팀끼리 챔피언 결정전인 [[NBA 파이널]]을 치른다. NBA 파이널에서 우승한 팀은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를 받는다. 과거 동서부 디비전부터 시작된 NBA는 리그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17개로 팀이 늘어난 1970-71 시즌부터 네 개 디비전, 즉 1. 서부 해안의 [[NBA/퍼시픽 디비전|퍼시픽]], 중서부의 [[NBA/미드웨스트 디비전|미드웨스트]], 중부의 [[NBA/센트럴 디비전|센트럴]], 동부 해안 쪽의 [[NBA/애틀랜틱 디비전|애틀랜틱]] 디비전으로 개편되어 8강 플레이오프에서 10강, 12강에 이어 1984년에 부전승 제도가 사라지면서 현 16강 플레이오프 제도가 확립되었다. 이후 2004-05 시즌부터 샬럿 밥캐츠(현 [[샬럿 호네츠]])가 창단되며 34년간 지속된 4대 디비전 체제는 사라지고, 6개 디비전 체제로 개편되게 된다. 2005-06 시즌까지는 승률보다 디비전 내 성적을 우선시해서 플옵 시드와 실제 승률 간의 괴리가 있었다. 즉, 각 디비전 1위 팀 간 승률에 따라 1, 2, 3번 시드를 먹고 2위 팀 중 가장 성적 좋은 팀이 4번 시드를 먹는 방식이었다. 이렇다 보니 2005-06 시즌 [[덴버 너기츠]]는 44승 38패로 승률은 서부 공동 7위였는데 당시 노스웨스트 디비전이 죄다 막장이었던 관계로 그 성적으로 디비전 1위를 차지하면서 3번 시드를 가져갔다. 그리고 1라운드 대진에서 만난 6번 시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가 47승 35패로 오히려 성적이 좋았다. 물론 시드 상으로만 덴버가 상위 시드였기에 홈 코트 어드밴티지는 그대로 클리퍼스의 것이었고 플옵 결과도 1승 4패로 덴버의 광탈.[*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playoffs/2006-nba-western-conference-first-round-nuggets-vs-clippers.html|당시 시리즈 결과]] 클리퍼스 홈에서 열린 1차전은 2점 차 접전, 덴버 홈에서의 3차전만 너기츠가 승리했을 뿐 나머지 경기에선 클리퍼스가 그리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시리즈 전체 득실점 차도 +7.6점.] 또한 2005-06 시즌의 경우 서부 1, 2위의 승률을 거둔 스퍼스와 매버릭스가 같은 디비전이라 메인 이벤트여야 될 이들의 대결이 2라운드에 벌써 이뤄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2006-07 시즌부터는 포맷이 바뀌었는데 기존처럼 디비전 1위 팀 세 팀과 이들을 제외하고 가장 성적이 좋은 팀 하나를 묶어서 이들 네 팀들을 성적 순으로 세우는 것이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같은 디비전에서 서부 1, 2, 3위 팀이 나왔다고 치자. 그러면 2005-06 시즌까지는 서부 1위 팀만 1번 시드를 받고 나머지 팀들은 4, 5번 시드가 되어 1라운드에서(!) 맞붙게 된다. 그러나 바뀐 방식으로는 위의 예시에서 1위 팀은 1번 시드, 2위 팀은 2번 시드를 받고 나머지 디비전의 1위 팀들이 각각 3, 4번 시드를 받게 된다. 물론 이렇게 되더라도 서부 3위 팀이 5번 시드를 받아 좀 억울한 감이 있지만 기존 방식보다는 훨씬 공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웬만해선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면 디비전 우승팀에 어드밴티지를 주는 기존 방식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강한 디비전에 속한 팀을 억울하게 하지 않는, 상당히 균형 잡힌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2015-16 시즌부터 각 컨퍼런스에서 승률이 높은 8팀이 디비전 성적과 관계없이 실제 승률 순으로 플옵 시드를 배정받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디비전 1위가 가지는 이점들도 사라졌다. 기존 룰에서는 승률이 조금 낮아도 디비전 1위만 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론, 최소 4번 시드까지 보장됐지만 변경된 제도에서는 극단적인 경우[* 나머지 두 디비전에서 승률 상위 8팀이 나온 경우] 아예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도 없게 된다. 그리고 이렇게 승률 순으로 시드를 배정하므로 이제는 상위 시드 팀이 무조건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타이브레이커]] 룰도 변경되었다. 승률이 같은 두 팀이 발생할 경우 플레이오프 시드 배정과 홈 코트 어드밴티지 모두 맞대결 성적이 제일 우선순위가 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룰에서 승률이 같은 두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경우 한 쪽이 디비전 우승팀이면 그 팀이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갔지만 2015-16 시즌부터는 먼저 맞대결 성적으로 타이브레이커 룰을 따진다. 디비전 우승을 못한 팀이 디비전 우승팀을 만나더라도 맞대결 성적에서 우위에 있는 경우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가져 올 수 있게 된 것. [[http://www.nba.com/2015/news/09/08/nba-to-seed-conference-playoff-teams-by-record/|출처]] 종합적으로 봤을 때 2018-19 시즌 현재, 디비전의 효과는 "비교적 가까이 있는 같은 디비전의 팀들과 좀 더 많은 수의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르게 된다"라는 것과 별 큰 의미는 없는 '디비전 챔피언'이라는 것, 그리고 타이브레이커에서 약간 이득을 보는 것 외에는 거의 없어졌다. 특수한 상황(정규 시즌 최다 승 등 기록 수립)이 아니면 NBA는 정규 시즌 1위에 별다른 수상이나 혜택을 주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정규 시즌 성적으로 "챔피언" 칭호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디비전 챔피언뿐이다. 다만 디비전 챔피언에는 트로피가 수여되지 않는다. 팀에 트로피가 공식적으로 수여되는 것은 NBA 챔피언과 각 컨퍼런스 챔피언인데, 둘 다 플레이오프 결과로 결정이 된다. 예를 들어 99 시즌의 경우, [[뉴욕 닉스]]는 동부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턱걸이했으나 결승에 올라 동부 컨퍼런스로 기록되고 트로피도 받았다. 반면 동부 1위인 마이애미 히트는 디비전 챔피언으로만 기록됐다. 즉, 정규 시즌 성적이 아무리 좋아봤자 플레이오프에서 죽을 쑤면 트로피는 받을 수 없다. 2020-21 시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경기 수가 72경기로 단축되면서 대신 플레이 인 토너먼트(Play In Tournament)를 진행한다. 컨퍼런스 승률 7~10위가 전 경기 단판으로 이 토너먼트를 치르며 먼저 7위와 8위의 경기에서 승자가 7번 시드로 확정, 패자는 8번 시드 결정전으로 떨어지며 9위와 10위의 경기에서 승자는 8번 시드 결정전으로, 패자는 그대로 플레이오프 탈락이다. 그리고 8번 시드 결정전에서 승자가 8번 시드를 가져가게 된다. 이러면서 1번, 2번 시드 팀들은 체력적인 우위에서 확실함을 점할 수 있게 되었으며, 9위 팀과 10위 팀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리고 실제로 서부에서는 이변이 일어났는데, 9위와 10위 경기에서 승리하고 올라온 9위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7위와 8위 경기에서 패한 8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8번 시드를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되는 제도라 [[2022년 NBA 플레이오프]] 이후에도 볼 수 있을지가 미지수였으나, 흥행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건지 다시 예전처럼 82경기 체제로 환원된 2021-22 시즌부터도 이 제도가 그대로 시행되고 있다. 2021-22시즌에는 컨퍼런스 파이널 MVP 어워드 신설과 컨퍼런스 우승 트로피를 리뉴얼했다. 컨퍼런스 파이널 MVP 트로피의 이름은 NBA 동서부의 대표적인 라이벌 [[래리 버드]](동부)와 [[매직 존슨]](서부)을 가져왔고, 리뉴얼된 컨퍼런스 우승 트로피의 이름은 NBA 선수 협회 회장을 역임했었던 두 레전드, [[밥 쿠지]](동부)와 [[오스카 로버트슨]](서부)의 이름을 가져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